지난 4월 3일, 최앤리의 최철민 대표변호사가 서울창업허브 공덕 세미나실2에서 열린 ‘2025년 제16기 기본법률캠프 킥오프데이’에 투자유치계약 강연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기본법률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3년 이내 기술창업 스타트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보, 운용사, 기술보증기금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기관 소개와 네트워킹이 이어졌습니다.
최철민 변호사는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계약 강연을 맡아 투자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등기맨, 2025년 1분기 매출 24.7% 성장
온라인 법인등기 서비스 ‘등기맨’이 2025년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24.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가 개발한 ‘등기맨’은 공인인증서만으로 복잡한 법인등기 절차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법무사 중심의 등기 서비스가 수기 작성, 대면 서류 발급, 인감도장 배송 등 복잡한 절차를 요구했던 것과 달리, 등기맨은 전자서명 기반의 비대면 프로세스로 등기 절차를 혁신했다. 이번 분기 성장의 배경에는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개선이 있었다.
최앤리 고객사 소식
[골프브리핑] 메이트모빌리티, LIV골프 경기위원 카트 지원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경기위원 전용 차량을 지원하고 있는 메이트모빌리티가 최근 국내에서 열린 LIV골프코리아에도 경기위원 전용 골프카트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메이트모빌리티는 대회 기간 1인승 자율주행 카트 싱글 AP 6대와 2인승 커스텀 카트 4대 등 총 10대의 전용 카트를 특별 제작해 제공했다. 지원된 차량은 모두 LIV골프 전용 모델로 오픈형 구조로 제작됐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될 예정인 1인승 카트 싱글 AP는 전자식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싱글 AP는 지난 3월부터 창원 아라미르CC에서 상용화를 시작했다.
AI 에이전트 전문 ‘인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최종 선정
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 플랫폼 기업 인핸스(Enhan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ICT 유망 기업을 선발해 해외 진출, 투자·융자 연계, 기업 맞춤형 성장 컨설팅 등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정부 주관 프로그램이다. 인핸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인핸스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AI 기술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AI Native 유니콘’으로의 성장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