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사업가를 위한 무료 월간 커피챗, "월간 최앤리"를 오픈했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분들이 굉장히 정성스럽게 사연을 적어 신청해주셨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커피챗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 같은 두 팀을 선정하였고, 밀도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참석해주신 한 팀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스타트업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공감과 실질적 팁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저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시각으로 말씀해주셔서 무척 든든하게 느껴졌고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다음 투자와 M&A를 위해 어떤 단계를 밟아야하는지 궁금했는데 그 부분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덕분에 커피챗 후에 빠르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업가분들께 적극 추천하려고합니다."
최앤리는 “사업가와 함께 성장하겠다” 라는 비전을 창업 때부터 새긴 유일한 로펌입니다. 처음부터 “여러분의 사업이 잘 되어야 최앤리도 잘 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월간 최앤리도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했습니다. 월간 커피챗에서는 성장하는 사업가를 위해 법률가의 시선으로 사업을 ‘엑셀러레이팅’ 해드리고자 합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목적은, 오피스아워에 선정된 비즈니스가 실제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커피챗도 최앤리&등기맨과 함께라면 🐶🍯
최앤리 x 등기맨 소식
최앤리 법률사무소 '등기맨', 국내 최초 '무료 법인설립 서비스' 론칭
기업 전문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최철민·이동명)가 운영하는 온라인 법인등기 서비스 ‘등기맨’이 국내 최초로 무료 법인설립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등기맨’의 무료 법인설립 서비스는 세무기장 의무계약을 조건으로 설립등기 수임료를 면제해오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법인 설립등기부터 사업자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세무기장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철민(변호사시험 5회) 대표변호사는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창업자의 첫 법무 과정을 전문가의 손으로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한 ‘초기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지식’ 강연
최앤리 법률사무소의 최철민 대표변호사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연세대학교 학생 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지식’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창업 초기에 자주 발생하는 법률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최앤리 법률사무소는 앞으로도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법률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강연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최앤리 고객사 소식
[더휴식] 데이터 기반 호텔 관리 서비스 … 메리어트 호텔도 협업 제안
2~3성급 숙박업소가 품은 고민을 해결하겠다며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이 있다. 더휴식은 부동산 개발부터 시작해 호텔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호텔 위탁 운영 등 숙박업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업 후 매년 흑자 달성에 성공했고 지난해엔 105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을 입증했다. 철저히 수익 위주로 설계된 더휴식의 사업 모델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의 관심을 끌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먼저 협업 의사를 물었다. 두 기업은 지난달 업무협약(MOU)을 맺고 합작 브랜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더휴식의 해외 호텔 사업 계획도 예고했다. 김준하 더휴식 공동대표는 “이르면 내년 중 일본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냅스케일] 정창경 데모데이 '대상' 수상
민간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 데모데이에서 올해 대상 팀이 가려졌다. 글로벌 트랙의 '펄스애드' , 기후테크 트랙의 '하이드로엑스팬드', 다양성 트랙의 '여명거리', 예비창업 트랙의 '스냅스케일'이다. 아산나눔재단은 29일 정창경 데모데이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6개월 간 액셀러레이팅을 마친 스타트업 중 결선에 오른 팀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진 스타트업 피칭 세션에서는 23개 창업팀이 무대에 올라 각 트랙별로 경합을 펼쳤다. 트랙별 심사에는 스파크랩, 앤틀러코리아, 인비저닝파트너스, 프린시플벤처파트너스 등에서 벤처캐피털 전문가 9인이 참여했으며 팀 역량, 비즈니스 모델, 기업가정신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